성남문화원,  8.31일까지 접수 받아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 여류문사 강정일당 추모하며, 매년 성남여성의 표상을 추천받아 시상하는 ‘제21회 강정일당상’ 공고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대진 원장과 김선임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원복덕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 김용미 성남시청 가족여성과장, 최중욱 문화예술과장, 안일준 前 공무원 회의에 참석하여, 제21회 강정일당상 시상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성남문화원은 1992년부터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여성으로 성남사회의 발전과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되는 여성을 선발하여 강정일당상 시상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천대상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성남시 거주 또는 활동한 50세 이상 여성으로,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된 분으로, 시장, 구청장, 동장, 기관, 사회단체장이 8.31일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오는 9월중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한분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10월중 성남문화원장 상패와 함께 부상 300만원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문화원 756-1082로 하면 된다.

<추천 서류 양식은 홈페이지 상단 자료실-문화원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