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제20기 문화학교 수료식 개최>
- 지난 20년간, 3,600여명 성남시민 문화가족 양성 -
제20기, 성남문화학교 수료식 및 졸업 작품 전시·발표회가
김대진 원장, 이수영, 방영기,이종삼 부원장, 서굉일 문화학교
교장 등 100여명의 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성남시립국악단의 대금 독주와 아쟁 산조 공연과
1부 수료식에서는, 179명이 수료하였고,
2부 졸업작품 발표회는
가야금반(‘가야금 산조’), 경기 민요반(‘금강산 타령’),
한국 무용반(‘굿거리’, ‘가인여옥’), 판소리반(‘호남가’
풍물반(‘모듬북 난타’, ‘삼도 사물놀이’), 영미 문화반(‘Let Me There', ’Jingle Bell Rock’) 발표와,
한문서예반, 문인화반, 한글서예반 에서는 67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성남문화학교는, 1996년 개설돼
1999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됐다.
차별화된 전통 문화 강좌를 운영해 평생교육 차원에서
문화와 교양을 배울 수 있는 기회 확대와
향토문화의 주체로서 문화 지도자 양성을 위한 1년 교육과정으로
20년간 총 3,6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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