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시에서 오신,, 손성종 선배 >
- 문화원 방문, 김대진 원장, 윤종준 박사와 환담해-

성남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심양시에서 2000년초 부터 거주하고 계시는, 성남 풍생고 동문이신 손성종 (동북3성 한국인연합회 사무총장, 재심양대한체육회 수석부회장, C.N.K 상무 유한공사 대표) 선배께서 오랜만에 한국에 오셔서 성남문화원을 방문하셔서 김대진 원장, 윤종준 박사와 환담했다.

성남시와 중국 심양시는 1998년 8월 31일 국제 자매결연을 맺었고, 심양시에서 사업하시던 손성종 당시 선양한국인(상)회 부회장 선배의 도움으로  김성태 · 방영기 전 성남예총 회장님들께서, 성남예총 예술단을 만들어 ‘심양 한국주 행사’, 성남문화원 ‘둔촌 중국백일장’, ‘이순림배 무용대회’, ‘강승호배 농악경연대회’ 등 자매도시간 문화예술행사를 개최에 큰 도움을 주셨다.

특히, 우리 문화원이 매년 심양시에서 개최하는 ‘둔촌 중국백일장’과 ‘한중 문학인 만남(시낭송회)을, 10년 동안 현지에서 진행해 주시면서, 성남시와 중국 선양시와의 국제문화교류에 많은 역할을 해주신 손 선배님! 문화원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