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 총 감독이자 한국인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금난새의 오페라이야기’ 3번째 무대로 프랑스 작곡가들의 오페라 작품의 아리아와 이중창을 무대에 올린다.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의 바카날레 댄스를 시작으로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파우스트’, 마스네의 오페라 ‘베르테르’, 비제의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카르멘’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리아와 이중창을 소프라노 양두름,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 테너 이명현, 바리톤 김종표의 협연으로 프랑스의 오페라의 화려한 선율과 하모니를 선보일 것이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웅장한 선율과 국내에서 활동중인 최고의 협연자를 통해 감동적인 연주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티켓은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성남시립교향악단 회원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