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예명장 제1호인 홍연화 명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해서,
1월 15일 ~ 2월 11일, 문화역서울284 1층에서 열리는 《공예행: 골골샅샅, 면면촌촌》 대한민국_전통공예_최고의 전시회에 초청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방방곡곡 숨어있는 공예의 가치를 옛 서울역이라는 공간에서 여행을 빗대어 풀어낸 전시로, 지역성이 담긴 전통공예의 가치와 오늘날 새롭게 이어지는 변화에 따른 공예의 재해석을 조망하며, 창작 매체인 손을 통해 다양한 변주를 만들어 낸 홍연화 공예가 등 29명의 공예품 68점을 전시한다.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 제1호는, 2019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트리엔날레 ‘한국공예 법고창신展’에 초대작가로 참가, ‘2021년 이탈리아와 함께하는 온라인 공예유람전’ 한국공예명품백선-‘아홉 개의 의자’ 대표작가 9인으로 선정돼 참여했고,
2012년부터는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 한지공예 직종 심사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오며, 성남문화원을 중심으로 복지회관,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지승공예 강의와 체험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성남시가 대상, 은상과 단체 최우수상 수상하는데 탁월한 지도력으로 성남시를 공예의 메카로 만드는 선두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 기간: 1월 15(수) - 2월 11일(화)
- 전시 관람 시간: 11:00-19:00
- 장소: 문화역서울284 1층
- 관람료: 무료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날 당일(1.29)
* 설날 연휴 운영(1.28, 1.30)
* 동기간 2층에서는 한복웨이브 《고혹의 선, 위엄의 결》 전시도 진행된다.
-전시 문의 02-3407-3533-
|
참여마당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