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생활문화프로그램 – 두 묶음」등 4개 공모사업 선정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문화 환경 속에서도, 경기문화재단, 국가보훈처 등 4개 기관 공모사업에 문화사업이 선정됐다.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인, 2021 경기도 문화유산활용사업「광주대단지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광주대단지 50주년을 맞아 성남시에서 사라진 문화유산과 역사 등 심도있는 주제를 가지고 기획되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경기 문화의날)에 총 9회로 진행된다.

 또한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인 2021 예술동호회 연계활동「기록하는 나의예술」은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창작활동의 과정을 기록하고 공연활동 영상을 제작하여 성남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송출 될 예정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사업인, 2021 어르신문화프로그램「생활문화프로그램 – 두 묶음」은,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 시작으로 11월까지 ‘손으로 쓰는 마음(캘리그라피) 13회, ’손으로 꼬는 공예(지승공예)‘ 10회 및 7개 어르신 문화동아리의 공연영상을 제작해서 성남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다.

 국가보훈처 공모사업인 ‘2021 문헌발간사업’은「6.25전쟁 의사단(義死團) 조사보고서」로, 분당구 이매동 농업기술센터 정문 입구 우측의 작은 비석 <순명의사창의비(殉命義士彰義碑)>에 대한 조사를 문헌으로 발간하는 사업이다.

 성남문화원은 현재까지 경기문화재단 외 4개 공모사업에 3천 2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앞으로 성남문화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위해, 더욱 더 심기일전하여, 시민들을 문화로 위로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