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30(수), 하대원동 소재 ‘안나의집’을 방문해서 김하종 신부님께 ‘밀크티’ 음료 1000개(이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통일 아쌈 밀크티’는, 성남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심양시에서 거주하며 ‘심양한국인회’ 부회장, ‘동북3성 한국인연합회’ 사무총장 재임 당시 성남문화원 둔촌 중국백일장 행사 등을 지원해준, 성남 풍생고 출신 손성종 (주)하베스트 글로벌 회장이 w지원 기부했다.

김대진 원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안나의 집도 도움의 손길이 줄고 있는 현실에 어르신들들을 위해 작은 사랑의 음료를 (주)하베스트 글로벌 과 함께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하종 신부는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안나의 집에는 매일 75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이 방문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