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융성의 중심인 성남문화원

(원장 김대진)을 방문해서, 저희 문화원, 문화의집 문화강좌 등을 벤치마킹 하셨습니다.

저도 하대원동 아튼빌A에 살고 있고, 주민자치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단체라, 위원들과도 친숙하고, 많은 감회도 있습니다.

오늘 강의중이셨던, 방영기 명창님, 홍연화 명장님, 이정애 서양화가님, 유명헌 캘리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대원동 이동혁 총무의 페북 글 공유합니다.>

하대원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성남문화원(수정구 산성대로215번길 7)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벤치마킹 다녀왔습니다.

前 주민자치위원이셨던 김정진 사무국장님 설명아래,

성남문화원이 1978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44년 동안에 역사 얘기부터 시작하여, 우리시와 교류중인 중국 랴오닝성 심양시와의 문화교류(둔촌백일장 행사 등)까지 유익한 설명을 뒤로하여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건물 각층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경기민요, 서양화, 영상편집, 지승(紙繩)공예 수업 등 우리 동에 접목하면 좋은 프로그램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성남문화원에서는 코로나19 시국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문화예술을 증진과 시민정서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면수업을 진행하였던 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캘리그라피 부채체험을 통해서 벤치마킹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를 해주셨으며, 주민자치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김정진 사무국장님께 큰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