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립국악단, ‘라틴 아리랑’^^ >

-천여명의 관객들께 감동 선사해..-

김성태 · 방영기 前성남예총 회장. 박준 前수정구청장도 함께 관람해..

성남시립국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진성수)이 마련한 ‘2022 송년음악회’- ‘라틴 아리랑’이 열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는, 약 1,2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관현악, 민요, 사물 · 판굿과 함께 라틴댄스팀이 신명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막이 오리고 국악관현악 ‘파도 –물의 춤’의 오프닝부터 신모듬 3악장 ‘놀이’ 등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 등, 우울하고, 무기력했던 힘들었던 날들의 기억과 마음을 송두리째 씻어주는 멋진 연주회였다.

이날 연주회에는 前성남예총이셨던 김성태 · 방영기 명창, 우건식 재향군인회장, 이향우 국악지부장, 박준 前성남시 수정구청장(문화예술과장 역임), 이경식 단군성조연합회장, 선선옥 시 예술팀장, 심선영, 정점순 부지부장, 장수희 김영자 국악지부 회원 등 천 여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김성태 회장(성남시립예술단 운영위원)은, 이날 송년 연주회를 보고 페북에,

국악관현악 ‘파도, 물의 춤’(작곡 정석진) 섬광의 장엄하고 고결한 자태의 단원들 연주로 시작한 송년 연주. 관객 기호의 취사 선택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편성. 2천여석의 오페라하우스 80% 점유 관객 참여의 기획과 홍보력에 박수를 보낸다.

정년 퇴임단원(경기민요 명창 43년 소릿길 이재숙 님)의 고별무대 출연은 큰 여운을 남기고. !., 진성수 지휘자와 연주 단원들의 일체감은 언제 봐도 감동!

신모음(작곡 박범훈)의 박영진 단원의 신들린 연기몰입과 흡입력!

성남시립국악단의 송년음악회 수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신년에도 시민사회에 문화향기를 지피는 성남시립국악단이길 기대한다. 관극평을 남겼다.

2022년 성남시립국악단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연주회와 함께했던 저 본인도

큰 박수를 보내며, 많은 행정을 지원해준 시 문화예술과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