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부설기관인 성남학연구소 1차 회의를 5월 27일 개최하고, 전임 조남두 소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장 수여와, 신임 최명숙 소장(가천대, 문학박사), 강은주(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사), 안승준(前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김용달(前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박사)에 대한 신임 연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명숙 소장의 인사에 이어, 윤종준 상임연구위원이 ‘2021 주요사업 추진성과보고’ 와 2022년도 ‘제27회 학술회의’ 개최 계획, ‘성남문화연구’ 제29호 발간 등 추진 회의를 진행했다.
성남학연구소는 지난 1993년 9월 20일 성남향토문화연구소로 개소하여, 2013년 12월27일 성남학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지난 29년 동안 ‘성남문화연구’ 발간, ‘학술회의’, ‘학술토론회’, ‘성남학아카데미’ 등 지역 정체성을 찾는 학술활동을 10명의 연구위원 교수팀이 수행하고 있으며, 성남지역 관련 연구 성과 논문 380여편이 있다.
|
참여마당
)
)
